[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비에이피가 일본 투어를 개최한다.

‘B.A.P JAPAN TOUR 2018 –MASSIVE-‘라는 타이틀로 일본 투어에 나선 비에이피(B.A.P)는 11일, 12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15일 오사카까지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비에이피는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 화려하고 절도 있는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한층 더 강화된 실력을 선보이며 ‘공연돌’의 위상을 입증한다.

이들은 ‘웨이크 미 업(Wake Me Up)’, ‘필 소 굿(Feel So Good)’, ‘크래쉬(Crash)’ 등의 히트곡들을 포함해 리더 방용국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영, 와일드 & 프리(YOUNG, WILD & FREE)’까지 지루할 틈 없는 알찬 구성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비에이피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뚜렷한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28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매시브(MASSIVE)’로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글로벌한 저력을 입증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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