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보이그룹 비에이피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3일 TS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비에이피(B.A.P)의 재계약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계속 논의 중이다. 계약 만료 일도 멤버마다 다르다”라고 밝혔다.
앞서 멤버 힘찬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멤버 6명의 계약기간이 다르고 종료 시점도 다르다. 이 콘서트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해체설’이 제가됐다.
한편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로 구성된 비에이피는 지난 2012년 데뷔해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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