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솔로 가수 핫펠트의 더욱 세련된 비주얼을 엿볼 수 있는 새 앨범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12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다이네(Deine)’로 돌아오는 핫펠트의 컴백 포토를 단독 공개했다.

공개된 여러 이미지 속 핫펠트는 한층 깊어진 화장과 과감해진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 화려한 액세서리 등은 강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몽환적이면서도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컴백 포토 속 분위기는 핫펠트의 물오른 미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특히 다소 어두운 느낌이 강했던 이전 솔로 앨범 '마이네(MEiNE)' 속 핫펠트에 비해 ‘다이네’ 속 핫펠트는 한결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앨범 '마이네'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아티스트 핫펠트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난 앨범에서는 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나를 둘러싼 너에 대한 아티스트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보다 더 새로워지고 뚜렷해진 핫펠트의 음악적 컬러를 접할 수 있다. 실제 음악을 넘어 패션, 뷰티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핫펠트의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핫펠트의 새로운 이야기 2018 첫 신보 ‘다이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메바컬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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