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측 “부친 사기 혐의, 사건과 무관… 예정된 스케줄 소화”(공식입장)
예은 측 “부친 사기 혐의, 사건과 무관… 예정된 스케줄 소화”(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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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아버지인 박영균 복음과경제연구소 목사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예은은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11일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예은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 이를 소명하기 위해 경찰 조사 받은 것은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예은은 예정된 스케줄은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영균 목사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의 투자금을 빼돌려 피소됐다. 더불어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 또한 받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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