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2018 웨딩 란제리’ 출시... 웨딩드레스 닮은 란제리
원더브라, ‘2018 웨딩 란제리’ 출시... 웨딩드레스 닮은 란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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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원더브라가 결혼의 달을 맞아 새로운 란제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16일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웨딩 란제리를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2018 웨딩 란제리 컬렉션’은 단아하고 깨끗한 스타일에 봄의 화사한 분위기가 느겨지는 플라워 패턴 레이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웨딩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브라는 어깨 선까지 높게 가슴을 커버하는 하이커버리지 스타일로 브라 컵이 들뜨지 않고 윗가슴까지 밀착된다. 특히 가슴 전체를 넓게 감싸는 풀컵으로 가슴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하면서 자연스럽게 섹시한 볼륨 연출을 돕는다.

팬티는 사각형태의 브리프와 헴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누디 팬티, 레이스 T팬티까지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웨딩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시스루 레이스 슬립도 선보여, 브라, 팬티와 같이 착용하면 우아한 웨딩 란제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조혜선 엠코르셋 상무는 “화이트 컬러에 속살이 살짝 비치는 플라워 패턴 레이스를 적용해 우아하면서 섹시한 웨딩 란제리다”라며, “4월, 5월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 신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원더브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