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에블린이 봄맞이 새로운 이지웨어를 선보인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6일 벚꽃을 모티프로 제작한 한정판 ‘체리블라썸’ 라인을 출시했다. 

체리블라썸 라인의 ‘클래식 패드 브라렛’은 벚꽃 레이스를 가미해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후크형과 일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이지웨어는 커플 파자마와 캐미세트, 가운, 안대로 구성했으며, 부드러운 텍스처의 샤무즈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체리블라썸 라인은 브라렛과 이지웨어 등 총 9종으로,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에블린 관계자는 “체리블라썸은 봄을 상징하는 벚꽃의 색감과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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