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고준희와 배럴이 만났다.

배우 고준희가 23일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2018년 시즌 전속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배럴걸 고준희는 2015년에도 배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배럴의 성장을 이끄는데 일조했다. 공개된 ‘마이 서머, 마이 배럴(My summer, my BARREL)’ 화보에서 고준희는 배럴의 스테디셀러인 래시가드와 보드숏, 아쿠아슈즈를 그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배럴 관계자는 “2015년 SNS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배럴 고준희 화보가 올해에도 멋지게 재연될 것으로 예상한다. 배럴이 추구하는 세련되고 섹시한 감성을 고준희가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다시 한번 배럴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럴은 오는 5월부터 배럴걸 고준희를 주인공으로 한 TV CF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배럴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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