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하늬-성유리-공민지, '군살없는 여신 3인방' 명품 몸매 비결은?
[기획] 이하늬-성유리-공민지, '군살없는 여신 3인방' 명품 몸매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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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문득 스타들의 몸매에 감탄하게 된다. 탄탄한 대문자 S라인 보디를 지닌 스타들은 도대체 어떤 운동으로 관리하는 걸까? 

이에 명품 몸매로 이름난 스타들의 운동 스타일을 알아봤다. 가만히 있어도 태가 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하늬부터 성유리, 공민지까지 그들의 비결을 지금 공개한다.   

# ‘사랑스러운 하늬코기’, 이하늬

이하늬는 양손에 아령을 들고 그만의 시그니처 눈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몸매와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이하늬는 기구를 활용한 운동을 선택했다. ‘운동만이 살길이다’라며 이하늬는 케틀벨 등의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케틀벨은 무게 별로 이뤄졌으며, 최근에는 헬스장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닝으로도 활용하는 기구다. 굉장히 다양한 운동법이 있지만 스윙 자세가 기본적이다. 특히 케틀벨은 유산소성 전신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무거운 무게는 허리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우아한 백조처럼’, 성유리

성유리의 인형처럼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은 발레였다. 특히 성유리는 ‘아이언맨 슈즈’라며, 독특한 토슈즈로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성유리는 매트를 활용한 맨손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더욱 보디라인을 확실하게 잡았다. 

발레는 자세교정 효과가 크며, 최근에는 정식 발레보다 피트니스 등과 결합해 스타일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허벅지 안쪽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에 콤플렉스가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다. 

# ‘이런 자세 가능한 거야?’, 공민지

공민지는 따라 하기 어려울 것 같은 필라테스 동작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늘씬한 라인을 자랑했다. 이어 공민지는 ‘오늘도 시원하게 쭈욱’이라며, 기구를 활용한 스트레칭으로 굳어있던 근육과 기운을 밀어냈다.

필라테스는 남성들까지 관심을 가질 정도로 인기 있는 운동으로, 체력을 높이고 라인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속근육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코어운동이기 때문에 허리 통증 등을 줄여주며, 보다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이하늬, 성유리, 공민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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