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롤모델? 일본 밴드 원오크록 멋있다”
아이즈 “롤모델? 일본 밴드 원오크록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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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아이즈가 롤모델을 일본 밴드 원오크록으로 꼽았다.

1일 서울 강남구 백제예술대학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이즈는 롤모델을 묻는 물음에 원오크록으로 답했다. 지후는 “이번에 내한 공연을 봤는데 퍼포먼스와 보컬이 다 멋있다고 느꼈다. 저렇게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우수는 “특히 원오크록의 드러머 토모야가 롤모델이다. 되게 파워풀하고 드럼 사운드도 강력하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현준 또한 “원오크록처럼 일본 밴드인 엑스재팬의 기타리스트 히데를 존경한다”면서 “그분에게서 슬러나오는 아우라에 매료됐다. 나도 그 분처럼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눈에 반한 설레는 감정을 현실감있고 유쾌하게 담아낸 록 발라드다.

한편 아이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엔젤’을 발매한다.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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