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홍진영이 보이그룹 아이즈 현준을 응원했다.
가수 홍진영이 웹드라마 '기억, 하리'로 첫 연기에 도전한 보이그룹 아이즈(IZ) 현준에게 커피차를 보내 의리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 상단에는 ‘내가 니 누나야, 진영 누나가 쏜다! 내동생 현쭈니 잘 부탁드려용’의 멘트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이즈 현준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무더위에 힘겨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던 현장 스탭들에게도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커피차 응원을 받은 현준은 “평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고 부를 만큼 잘해주시는데, 이렇게 촬영 현장까지 커피차를 보내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음에는 제가 보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홍진영은 오는 29일 JTBC 예능 '히든싱어 5' 7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이그룹 아이즈 현준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기억, 하리'는 호러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사진=뮤직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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