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데뷔조, 결국 데뷔 무산
‘믹스나인’ 데뷔조, 결국 데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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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믹스나인’의 데뷔조의 정식 데뷔가 무산됐다.

2일 스포스서울은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톱9에 선발된 데뷔조 멤버들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데뷔조로 발탁된 우진영, 김효진, 김민석, 이루빈, 김병관, 이동훈, 송한겸, 최현석, 이병곤 총 9명이다.

해당 가요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무산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기존 그룹 활동 혹은 연습생의 신분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믹스나인’과 KBS ‘더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불공정 계약을 지적했다. 삭제 조치된 내용은 과중한 손해배상 조항, 부당한 면책 조항, 계약 해지 시 의사 표시 의제 조항, 방송 출연 의무 부과 및 타 방송 출연 금지 조항이다.

 

사진=JTBC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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