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레모나 모델로 활동한다.
경남제약이 3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2018년 가루형 비타민C 레모나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레모나는 발매 35주년을 맞이했으며, 최근에는 가루뿐만 아니라 드링크, 젤리 등 여러 제형으로 출시했다.
아이린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레모나 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아이린이 보여준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레모나와 닮아 모델로 발탁했다”며, “올해는 ‘인간 비타민’ 아이린과 함께 전 국민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평양 공연 ‘봄이 온다’로 북한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경남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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