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일룸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멀티 공간을 조성한다.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25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 조성이 가능한 멀티 서재 가구 '엘바' 시리즈를 출시했다. 

엘바 시리즈는 홈라이브러리, 홈갤러리, 홈오피스 등 멀티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책상류로 구성했다. 

이어 엘바 시리즈는 밝은 우드컬러와 그레이시 그린 컬러를 담아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엘바 서랍형 책상'은 심플한 라인으로 스칸디나비안 분위기의 서재를 완성할 수 있다. 서랍장은 손잡이가 없으며, 서랍 4면의 홈으로 열고 닫아 깔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엘바 시리즈는 엘바 서랍형 책상, '엘바 일반형 책상', '엘바 2인 책상', '엘바 패밀리 테이블', '모니터선반' 등 총 5종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엘바 시리즈는 1인 가구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최적화된 맞춤 공간을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일룸 제공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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