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블리블리가 새로운 자외선 차단 쿠션 제품을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3일 피부에 광채와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빙하수 선 쿠션(Glacial Water Sun Cushion)’을 공개했다.
빙하수 선 쿠션은 수분을 가득 담은 워터 크림 베이스에 수련꽃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데일리 톤업 선 쿠션이다.
이번 제품은 알래스카 빙하수, 해양심층수, 산소수의 수분과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온도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번 제품은 유기 자외선, 무기 자외선 복합 필터링 시스템으로 UVA, UVB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블리블리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메이크업을 한 피부에 빙하수 선 쿠션을 데일리 아이템으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제품은 청정 빙하수를 함유해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 시키며, 촉촉한 수분광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리블리는 지난 4월 25일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 '굿모닝 클렌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브랜드 블리블리의 빙하수 선 쿠션은 오는 4일 출시한다.
사진=블리블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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