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시세이도 앰버서더 발탁... 광채 피부 비결이 궁금해?
박민영, 시세이도 앰버서더 발탁... 광채 피부 비결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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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박민영과 시세이도가 만났다.

배우 박민영이 4일 한국 시세이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와 함께 시세이도는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사진 속 박민영은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웨이브 헤어에 생기 있는 피부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최근 진행한 촬영 현장에서 박민영은 에너제틱한 컷부터 러블리한 무드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시세이도 ‘얼티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시세이도 얼티뮨은 25년의 연구를 통해 출시한 세럼 제품으로 피부에 에너지와 탄력을 채우고 오랜 보습 유지를 돕는다. 특히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스트레스인 건조와 수면 부족,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꾼다.

출시 이후 시세이도의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2018 리뉴얼 출시와 함께 새로운 성분인 아이리스와 영지버섯 추출물을 함유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앞으로 박민영은 다양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엠버서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성미 시세이도 코리아 전무는 “박민영이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엠버서더 선정의 이유이며, 박민영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당당하면서도 미스터리에 쌓인 김비서 역을 맡아 배우 박서준과 호흡한다.


사진=시세이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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