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측 “카이 부친 7일 별세, 현재 빈소 지키는 중"(공식입장)
엑소 측 “카이 부친 7일 별세, 현재 빈소 지키는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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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엑소(EXO) 카이는 지난 7일 부친상을 당했으며,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카이의 부친이 지난 7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이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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