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워너비의 아미가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 의 포토월 MC로 활약한다.
‘드림콘서트’에서 포토월은 수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빠질 수 없는 행사다. 본 공연을 앞둔 출연자들과 원활한 대화로 공연에 임하는 다짐을 나눠 긴장을 풀어주고,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하는 MC의 역할이 막중하다.
아미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드림콘서트’에 이어 3년 연속 진행을 맡는다.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능숙한 진행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단독 MC, 실력 있는 MC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미는 “이렇게 큰 공연에 연속 3회 MC를 맡게 돼 영광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센스 있고 재밌는 입담으로 찾아 뵙겠다”고 이야기했다.
아미가 속한 걸그룹 워너비는 지난 2014년 ‘전체 차렷’으로 데뷔, 2016년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와 걸크러쉬로 활약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게다가 이번 2018 ‘드림콘서트’에서는 같은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립버블도 출연 예정으로 제니스 소속 걸그룹의 대세를 이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드림콘서트’는 립버블을 포함해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등 국내 인기를 누리는 K-POP 스타들이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사진=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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