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인투잇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인투잇(IN2IT)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 루키의 출격을 알렸다.
이날 인투잇은 신곡 '스냅샷(SnapShot)' 무대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냅샷'은 패션모델로서 런웨이에 선 나의 모습에 빠져드는 현장의 분위기를 진득하게 녹여낸 곡으로, 인투잇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1990년 마돈나의 보깅 댄스가 관전 포인트다.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카르페디엠(Carpe Diem)'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인투잇은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한 데뷔곡 '어메이징(Amazing)'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달 19일 발표한 첫 싱글 앨범 '스냅샷'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며 가요계 주목 받는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 '드림콘서트'에 출격하는 인투잇은 2018 가요계 슈퍼 루키다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에는 인투잇을 비롯해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등이 무대를 꾸민다.
사진=MMO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