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외화 5번째 천만 영화 탄생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외화 5번째 천만 영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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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누적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천만 돌파이자 역대 21번째 및 역대 외화 중 5번째 천만 영화의 탄생이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9일째인 13일 오후 1시 30분 누적 관객수 1천만 8909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천만 돌파로 종전 기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25일째, ‘인터스텔라’는 35일째, ‘아바타’가 개봉 38일째, ‘겨울왕국’은 개봉 46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했었다.

더불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3년 만에 외화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마블 스튜디오의 2번째 천만 작품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 21번째 천만 영화 및 역대 외화로서는 5번째 천만 외화 탄생을 알리며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파죽지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현재 2018년 최고 흥행작, 2018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전세계 및 북미 역대 최고 오프닝 및 역대 최단 기간 흥행 돌파 기록을 쓰고 있으며 단숨에 월드와이드 수익 14억 불 돌파까지 앞두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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