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이다인이 싸이닉과 만났다.
배우 이다인이 14일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싸이닉은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이다인의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다인은 생기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 당시에 이다인은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싸이닉 관계자는 “이다인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착한 성분의 올바른 화장품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특히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마스크와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싸이닉의 콘셉트를 잘 표현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다인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을 맡아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어 최근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채도진(장기용 분)의 경찰대 후배 ‘이연지’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싸이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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