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페리페라가 톡톡 튀는 한정 컬렉션을 출시한다.
클리오가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16일 여름을 맞아 화려한 컬러를 자랑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2018 SS 리미티드 에디션 ‘달달공장 컬렉션’은 라이트 핑크와 블루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페리페라만의 달콤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에어리 잉크 쿠션’, ‘잉크 뽀얀 스킨 틴트’ 등 페리페라의 기존 베스트셀러와 ‘슈가 트윙클 글리터 팔레트’, ‘슈가 립 글리터’, ‘잉크 더 젤라또’ 등의 신제품을 포함해 총 6품목 10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잉크 더 젤라또는 촉촉하고 산뜻한 워터 틴트의 특징과 보송한 마무리를 자랑하는 립 라커의 장점만 모은 틴트 제품으로 이번 출시를 맞아 여름 리미티드 컬러를 선보인다.
달달공장 잉크 더 젤라또에 대해 페리페라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여름에 어울리는 팝하고 시원한 컬러로 구성했다. 젤라또처럼 입술 위에 사르르 녹아 컬러만 남기고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마무리는 말랑 보송한 제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디저트 토핑을 연상시키는 전면 스프링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에어리 잉크 쿠션과 다양한 컬러 조합이 특징인 슈가 트윙클 글리터 팔레트 등 톡톡 튀는 유니크한 패키지로 변신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페리페라 관계자는 “달달공장 에어리 잉크 쿠션은 디저트 토핑에서 영감을 받았다”라며, “쿠션 상판 내부에 스프링클을 넣어 움직일 때마다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귀여운 쿠션이다. ‘에어리’라는 이름처럼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페리페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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