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마, ‘오렌지 블로썸’ 출시... 더운 여름도 상큼하게
아놀드파마, ‘오렌지 블로썸’ 출시... 더운 여름도 상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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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놀드파마가 생생하고 화려한 패턴의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패션 전문 기업 DIR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18일 여름 신제품 ‘오렌지 블로썸’을 출시했다.

오렌지 블로썸 시리즈는 골퍼 아놀드 파마가 주 무대로 활동했던 미국 플로리다 주를 모티브로 제작한 시리즈로 화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오렌지 블로썸은 독특한 컬러 조합과 유니크한 패턴을 통해 아놀드파마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는 피케 셔츠와 팬츠,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오렌지 블로썸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한 만큼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시리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경쾌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아놀드파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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