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프로 골퍼 찰 슈워젤과 손잡고 골프 패션 시장에 진출한다.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지난 2일(런던 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로 골퍼이자 마스터스 챔피언인 찰 슈워젤(Charl Schwartzel)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골프 패션 시장 진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찰 슈워젤은 마이클 코어스의 첫 번째 골퍼 앰버서더로서 PGA(미국 프로 골프인 협회), 유럽 및 선샤인 투어 등을 포함한 전세계 투어 내내 마이클 코어스 맨즈 스포르 웨어를 입고 활동하게 된다.
존 아이돌(Johm D. Idol) 마이클 코어스 회장은 “찰 슈워젤의 경력은 마이클 코어스의 완벽한 홍보대사가 된 이유를 보여준다”며, “그는 뛰어난 선수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전통과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가치를 대표한다. 앞으로 그가 마이클 코어스를 대표하게 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찰 슈워젤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하고, 마이클 코어스를 대표하게 돼 영광이다”며, “마이클 코어스는 경기하는 동안 착용감, 형태 및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한다. 더불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능과 성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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