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민정-이성경-한채영 ‘오늘 조금 달라 보이네?’ 아이라인 3
[기획] 이민정-이성경-한채영 ‘오늘 조금 달라 보이네?’ 아이라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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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빠질 수 없는 메이크업의 필수 요소 아이라인은 살짝 바꿔 표현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에 맞는 라인 표현법을 안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이민정, 이성경, 한채영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본 아이라인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민정

이민정은 과하지 않은 아이라인으로 자연스러운 눈매를 표현했다. 특히 눈꼬리의 라인을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 섀도 등으로 스머지 효과를 줬다. 여기에 눈 앞머리 또한 브라운 컬러로 앞트임 효과를 줘 시원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 ‘산뜻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성경

이성경은 점막을 채우고 눈꼬리를 일자로 그려 사랑스러운 눈매를 자랑했다. 또한 이성경은 눈 앞머리부터 언더라인의 2/3 지점까지 라인을 그렸다. 이와 같이 그리면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피할 수 있고, 언더 래시를 한층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다. 

# ‘섹시한 눈웃음을 원한다면’, 한채영

한채영은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높이는 아이라인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채영은 아이라인을 눈 앞머리부터 짙고 길게 그렸다. 이처럼 길고 짙은 아이라인은 웃을 때 더욱 깊고 매력적인 눈매를 드러낼 수 있다.   


사진=김경표 포토그래퍼, 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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