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테스토니가 핸드백, 골프웨어에 이어 언더웨어 라인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브랜드 아.테스토니 언더웨어가 오는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아.테스토니 언더웨어는 이탈리아 유로 저지 원단을 사용해 착용 시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사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매끄러운 보디 라인 연출을 돕는다.

처음 공개한 여성 언더웨어는 ‘에어 푸쉬 몰드’를 적용한 제품으로 몰드 안쪽에 최대 25mm의 볼륨이 형성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 실루엣을 연출한다.

또한 브라 상변에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레이스밴드를 사용해 등 라인을 매끄럽게 감싸며, 부드러운 소재의 와이어를 내장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레이스와 헴 원단을 사용한 팬티는 노 라인으로 매끈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자카드 밴드를 사용해 편안하게 허리를 감싼다.

함께 출시하는 남성 언더웨어는 앞 중심에 T라인 패턴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유로저지 타공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통기성을 높였다. 아웃밴드에는 입체로 표현한 아.테스토니 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최근 아.테스토니 핸드백에 이어 골프웨어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언더웨어에도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아.테스토니 언더웨어는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코웰패션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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