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데드풀 2’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데드풀 2’가 지난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데드풀2’의 300만 관객 돌파는 청불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7일 빠른 속도다. 또한 작년에 개봉해 687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와 428만 관객을 동원한 ‘아가씨’ 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데드풀2’가 전작 ‘데드풀’의 최종 스코어인 331만 관객을 넘어서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절찬 상영 중.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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