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배우 마이클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하는 마이클리가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배우 마이클리, 한지상 외 가수 정엽, 안무가 김설진이 출연하며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몬스터 특집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의사가 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마이클리는 이번 ‘비디오스타’에서 브레인 괴물로 출연해 차원이 다른 두뇌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초창기 시절부터 최근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마이클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대성당의 시대'를 라이브로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마이클리는 극 중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을 맡았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되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쇼온컴퍼니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