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에프알제이와 미스코리아가 만났다.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가 31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후원을 기념해 ‘2018 미스코리아 진’ 라인을 공개했다.

신제품 미스코리아 진은 보디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발목까지 오는 앵클 기장과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부츠컷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특히 스트레치성이 좋은 소재를 이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에프알제이는 미스코리아 진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미코 티셔츠’도 함께 출시했다. 미코 티셔츠는 면 섬유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심플한 하트 프린팅을 적용해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허준 에프알제이 마케팅 팀장은 “이번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코리아뿐 아니라 섹시한 다리 라인과 핏을 즐기고 싶은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며, “올 여름에는 미스코리아 진과 함께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데님룩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에프알제이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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