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에프알제이가 여름을 맞아 '울라쿨 데님'에 쿨링 원단을 적용했다.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가 22일 여름 시즌을 겨냥해 쿨맥스 원단을 활용한 ‘울라쿨(울트라 라이트 쿨링) 데님’ 19종을 출시했다.
울라쿨 데님은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여름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물량을 전년 대비 150% 확대했으며, 테이퍼드, 4부, 8부, 쇼츠 등 다양한 핏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빈티지워싱 테이퍼드 데님’은 가장 인기가 좋은 테이퍼드 핏을 적용해 트렌디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을 강조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한 ‘M톤 빈티지워싱 8부 데님’은 밑단에 술풀림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하게 표현했다.
또한 ‘빈티지워싱 4부 데님’과 ‘인디고 3부 데님’은 짧은 기장으로 남녀 모두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팀장은 “여름이 다가오자 시원한 기능성 소재 제품들이 하나의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며,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울라쿨 데님과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시원한 여름 데님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에프알제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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