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특별한 패션에는 이거지!’ 아이유부터 강다니엘까지 서스펜더 4
[기획] ‘특별한 패션에는 이거지!’ 아이유부터 강다니엘까지 서스펜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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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평범한 스타일에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그중 ‘멜빵’이라고 불리는 서스펜더는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 최근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서스펜더를 활용한 스타들을 알아봤다. 아이유부터 이상화, 장혁, 강다니엘까지 스타일링 연출법을 지금 공개한다. 

# ‘트렌디한 울트라 바이올렛’, 아이유

아이유는 베이직한 서스펜더와 함께 2018 트렌드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셔츠는 롱슬리브 디자인으로 이뤄져 아이유의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반짝거리는 스팽글이 가미된 베레모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 ‘멜빵은 사랑입니다’, 이상화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SNS에 ‘멜빵은 사랑입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서스펜더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스트라이프 패턴이 사선으로 들어간 서스펜더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귀여운 중국집 사장님’, 장혁

장혁은 최근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중국집 사장 두칠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혁은 극중 슈트, 셔츠 등 남성미가 가득 느껴지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장혁은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와 함께 선글라스, 서스펜더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두 아이템을 모두 브라운 컬러로 맞춰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 ‘본격적인 멍뭉미’, 워너원 강다니엘

강다니엘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서스펜더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였다. 강다니엘은 화이트 셔츠에 버건디, 블루 컬러가 어우러진 서스펜더를 착용했는데, 여기에 골드 디테일이 들어가 고급스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그렸다. 더불어 체인 이어링 등의 액세서리로 아이돌다운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아이유, 이상화, 장혁 SNS,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