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이번 앨범에 함께하지 못한 장규리를 응원했다.
5일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두 번째 미니앨범 ‘투 데이(To. Da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C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멤버 장규리는 Mnet ‘프로듀스48’ 출연으로 이번 앨범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노지선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의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새롬은 “서로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했다. 규리 양이랑 저희끼리 편지도 주고 받고 했다. 서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다고 저희가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새롬은 “8명 친구들이 규리의 빈자리를 채우도록 열심히 하고, 프로미스나인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표전 씬스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6시 새 앨범 ‘투 데이’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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