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미스나인이 뮤직비디오 속 고양이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두 번째 미니앨범 ‘투 데이(To. Da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C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이채영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지원 언니와 제가 고양이 꼬리와 줄다리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 엄청 큰 고양이 꼬리와 줄다리기를 한다. 제가 너무 세게 당겨서 큰 웅덩이에 다리가 빠졌었다”면서 “웅덩이가 너무 커서 다리가 빠지지 않았다. 멤버들이 다같이 도와줬던 기억이 있다. 다행히 다치진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새롬은 “이번에 ‘두근두근’이라는 제목으로 나오게 됐다.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두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다. 의미에 대한 답을 드리지 않고, 팬분들과 의미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표전 씬스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5일 오후 6시 새 앨범 ‘투 데이’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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