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온앤오프 라운이 변화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7일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보이그룹 온앤오프(ONF)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 딩동이 맡았다.
이날 라운은 “이번에 나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봤다. 7kg 정도를 감량했다. 보통 활동하면서 모니터하면, 제 모습을 보고 너무 통통하게 보여서 아쉬웠다. 팬분들께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운은 “무엇보다 함께 함께 운동해준 제이어스 형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션은 가장 이번 콘셉트에 어울리는 멤버를 라운으로 꼽으며, “라운의 미소가 굉장히 해맑다. ‘미소천사’라는 별명도 있다. 라운이를 보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청량함과 밝은 이미지, 쾌활함이다”라고 칭찬했다.
타이틀곡 ‘컴플리트(Complete)’는 청량한 감성을 품은 질주감 있는 하우스 비트가 돋보인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네가 있어야만 내가 완성돼”라는 가사가 전체를 아우르는 문장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7일 오후 6시 새 앨범 ‘유 컴플리트 미’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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