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7월 21일과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및 대양홀 일대에서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이 열린다.
21일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가수 로이킴부터 돋보인다. 2018년 싱글 ‘그때 헤어지면 돼’로 음원 차트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후,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해 밝은 이미지와 독보적 음색으로 사랑 받고 있기에 이번 페스티벌 출연이 더욱 반갑다.
감성 팝 듀오로 인디신에서 떠오르고 있는 마틴스미스,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TOP7에 올랐던 허니지의 박지용, 헬로 루키로 선정된 바 있는 옥민과 땡여사, 2016년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대상인 장희원, 감성 팝 듀오 우수한(OOSU:HAN)도 눈에 들어오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은 인디신의 대표 주자와 음원 강자, 떠오르는 힙합 아티스트, 신예 등을 두루 섭외해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의 티켓 예매는 각종 티켓 예매처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반 뮤직 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배로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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