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정해인, K2 모델 발탁... 순한 이미지 벗고 카리스마 발산
'국민 연하남' 정해인, K2 모델 발탁... 순한 이미지 벗고 카리스마 발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2-정해인-K2 모델 발탁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정해인이 케이투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케이투(K2)가 25일 배우 정해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과 함께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을 통해 '국민 연하남' 대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남성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더위에도 정해인은 F/W 의상을 입고 진행한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촬영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케이투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남성미까지 갖춘 정해인이 K2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시즌 정해인을 통해 한층 젊어지고 신선해진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정해인은 2018년 F/W 시즌부터 케이투 전속 모델로서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K2 제공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