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7월 16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은 26일 "마마무가 7월 16일 컴백을 확정했다. 앨범 형태는 미니앨범이며,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마무의 뜨거운 여름을 담아냈다. 올 여름 더욱 뜨겁게 달굴 마마무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이후, 4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하게 됐다.
올해 초 마마무는 자신들만의 화려한 사계절을 담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그 시작점인 봄에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이 각종 차트를 휩쓸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 매해 여름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서머퀸'의 자리를 꿰찬 바 있다. 2018년 여름을 맞아 다시 한번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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