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임현주가 프라브아 모델로 활동한다.

화장품 브랜드 프라브아가 25일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주목을 받은 임현주를 헤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프라브아는 이철헤어커커의 30년 헤어 살롱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화장품 브랜드다. 최근 국내 매장 확대에 나서며 본격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임현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매력적인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첫 회부터 남성 출연자들에게 몰표를 받았다. 이후 김현우와 마지막 커플 매칭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프라브아 마케팅 관계자는 “방송에서 보여준 임현주의 밝고 톡톡 튀는 매력과 긍정적인 이미지들이 프라브아 콘셉트와 어울려 첫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임현주와 함께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프라브아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프라브아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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