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승재 기자]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보고회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 3층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응복 감독과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변요한은 "2년 4개월 전 '육룡이 나르샤'를 할 때 수염을 길렀었다. 수염을 기르고 칼을 휘둘렀을 때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게 느껴졌다. 이번에도 대본을 봤을 때 수염으로 감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염으로 인해 방황하고 서있지 못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제 수염도 불안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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