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배우 박광현이 열혈 사랑꾼으로 돌아온다.

박광현이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한두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

박광현이 연기할 ‘한두영’은 ‘한가영’(이영아 분)의 오빠이자 중소기업 셀즈뷰티의 차기 후계자다.

한두영은 과묵하고 신중한 비즈니스맨의 풍모를 지녔지만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한없이 자상하며 다정한 인물이다. 

박광현은 이번 작품에서 묵묵히 자신의 사랑을 관철시키는 남자다운 매력과 함께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는 헌신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한편 박광현이 출연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오는 7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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