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의 오영주가 골든피크 티의 모델로 활동한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활약한 오영주가 28일 아이스티 브랜드 ‘골든피크 티’의 모델로 발탁됐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따뜻한 심성과 진솔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출연자다. 청순하면서도 귀염성 있는 외모, 그와 반대되는 털털하고 당당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종영 이후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모델 활동을 통해 오영주는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본연의 향을 살린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 오리지널’의 세련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실제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인 만큼 음료 한 병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밀레니얼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 골든피크 티 관계자는 “오영주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골드피크 티와 이미지가 부합돼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여름엔 오영주가 제안하는 골드피크 티와 함께 홍차의 진한 맛을 살린 아이스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