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러브 스코어’의 프레스콜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상명아트홀 1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차용학 연출을 비롯해 배우 김호진, 임강성, 신진범, 소진(걸스데이), 강연정, 조아라, 한보배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진범, 조아라, 김영환, 오세미는 첫 번째 신 ‘불협화음’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러브 스코어’는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 그룹의 리더 출신 재준과 음악을 위해 제주도에서 상경한 소녀 오름이 음악을 매개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연극이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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