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LG생활건강이 보디케어에 와인 스파 트렌드를 더했다.
LG생활건강이 5일 조지아의 로얄 와인을 담은 보디케어 신제품 ‘킨즈마라울리 와이너리 버블 스파 바디클렌저’(이하 킨즈마라울리 바디클렌저)를 출시했다.
최근 와인의 원료가 항산화는 물론 피부 톤을 밝게 만들고 윤기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와인 스파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새롭게 출시한 킨즈마라울리 바디클렌저는 480여 년 역사를 가진 조지아의 킨즈마라울리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1990년산 ‘르카치텔리’ 와인을 주원료로 한다.
킨즈마라울리 바디클렌저는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적용해 세균 번식이 쉬운 샤워볼을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거품샤워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한 와인 원료와 함께 세린, 콜라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7가지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 및 윤기 개선을 돕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와인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이 국내외 연구에서 입증되면서 와인으로 스파나 마사지를 받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킨즈마라올리 바디클렌저는 조지아 와이너리에서 숙성한 와인추출물을 원료로 가정에서 비노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