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라운드플랜이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이 9일 "미국 바니스 뉴욕, 매디슨(Barneys New York, Madison)을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미국 진출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라운드플랜은 지난 2015년 '여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땅 위의 시작된 모든 계획'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론칭했다.
이어 그라운드플랜은 피부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필요한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여성과 아이, 나아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
이에 그라운드플랜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지난 6월 미국 바니스 뉴욕, 매디슨에 론칭해 '시크릿 미스트', '퍼스트 클리어 스킨' 등 열 가지 종류의 제품을 선보였다.
나아가 그라운드플랜은 올 하반기에 브랜드 핵심 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국제적으로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그라운드플랜 김윤경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진정성있는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바니스 뉴욕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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