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한국 관객과 만난다… 17일 직격 인터뷰 확정
‘미션 임파서블’, 한국 관객과 만난다… 17일 직격 인터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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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라인업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관객과의 만남이 확정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오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석한다. 행사는 ‘미션 임파서블 6’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과 배우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직격 인터뷰 후 영화 상영 순서로 진행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 최고 흥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국내 누적 관객수는 공식 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달하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7월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6’ 역시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에 더불어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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