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김지민, 농림축산식품부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첫 주자
박나래-김지민, 농림축산식품부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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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영상 캡처 - 박나래 - 김지민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김지민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에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개그우먼 박나래-김지민이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꽃에는 힘이 있다’ 소셜 릴레이 캠페인에 첫 번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꽃에는 힘이 있다'는 대한민국의 꽃 생활화를 위해 일상 속 꽃의 힘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릴레이가 한 번 진행될 때마다 위로와 힘이 필요한 곳에 꽃이 기부된다.

먼저 박나래는 “제가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라 첫 번째가 된 것 같다”며, “꽃을 선물 받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꽃이 주는 힘이 굉장히 큰 것 같은데,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곳에 꽃의 힘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지민 역시 “꽃은 사람을 참 기분 좋게 만든다”며,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시면 호스피스 병동, 독거노인 지원센터, 아동보호 시설 등에 힘과 위로가 되는 꽃이 전해진다. 릴레이가 이어질수록 더 많은 꽃이 기부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박나래는 가수 박정현에게, 김지민은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꽃을 전하며 릴레이의 두 번째 타자를 지목했다. 

한편 개그우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코미디빅리그’와 ‘놀라운 토요일’, ‘짠내투어’, Olive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지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지민롭’을 오픈해 유튜버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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