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상반되는 매력의 두 가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251회에서는 박나래와 이시언, 기안84의 요절복통 요리 클래스와 한혜진 모녀의 평온하고 소소한 ‘홍천 포레스트’가 펼쳐졌다.
박나래는 집 계약기간 만료로 이사를 준비하며, 이시언과 기안84를 초대해 통 큰 이사 나눔을 진행했다. 집 구경에 한창이던 두 사람에게 박나래가 요리 강습을 제안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의 대표 요똥(요리 똥멍청이)으로 꼽히던 이시언과 기안84는 얼떨결에 요리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박나래의 세심한 코칭으로 ‘바지락 술찜’, ‘마라샹궈’ 등의 요리를 해내며 요리 대결까지 펼쳤다.
이어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엄마의 집을 방문해 농촌 체험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오랜만에 만난 엄마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새치 염색을 해주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편안하고 소소한 시간을 보내며, 모녀지간의 끈끈한 정을 보였다. 한혜진은 “엄마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롤모델”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00화는 1부 11.0%, 2부 11.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어 2049 시청률은 1부 7.3%, 2부 7.2%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한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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