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출시... 휴가 준비 중이라면?
올리비아로렌,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출시... 휴가 준비 중이라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리비아로렌 - 서예지 에스닉 화보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올리비아로렌이 에스닉 패턴으로 여름 맞이에 나선다.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20일 여름을 맞아 시원하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스닉 패턴은 페미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에스틱 패턴은 특유의 보헤미안 감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일상과 휴양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패턴 중 하나다.

올리비아로렌이 선보인 에스닉 자수 블라우스는 소매와 밑단의 펀칭, 그리고 자수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한다. 여기에 오버핏의 내추럴한 실루엣이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특히 네크라인의 술 장식이 에스닉한 느낌을 주며 A 라인의 실루엣이 페미닌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더불어 시원하고 얇은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에스닉 패턴 블라우스를 입을 때는 패턴이 화려하기 때문에 하의는 단색의 심플한 아이템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라며, “컬러가 돋보이는 팬츠는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H 라인 스커트와 매치하면 세미 오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사진=올리비아로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