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위크’ 유세윤 “공연 이후 팔로워 1만 명 늘 것… 자극적인 것들 집합체”
‘코미디위크’ 유세윤 “공연 이후 팔로워 1만 명 늘 것… 자극적인 것들 집합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소진 포토그래퍼 - 2018 코미디위크 - 유세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소통왕 유세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코미디위크 in 홍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수홍, 남희석, 박준형, 정종철, 김시덕, 유세윤, 김영철, 윤형빈, 박성호,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 손헌수, 정태호, 김원효, 송영길,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류근지, 한현민, 이재형, 정진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처음으로 단독으로 공연을 해보는 거다. 어떤 식의 공연을 좋아하실지 고민했다. 제 SNS를 보면 제가 그냥 노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신다. 제가 SNS에서 이야기했던 노래, 춤, 콩트 등의 느낌으로 만들어봤다”라고 ‘소통왕 유세윤’을 소개했다.

이어 “‘소통왕’이라고 한 이유는 공연장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중간에 서로 SNS를 하고, 저도 업로드를 하면서 공연을 해볼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팔로워가 얼마나 늘 것 같나”라는 질문에 유세윤은 “SNS 팔로워가 1만 명 정도 늘어나지 않을까 한다. 자극적인 것들의 집합체가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코미디위크'는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펼쳐진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