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미스터쇼'가 오늘(26일)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4일 개막한다.
여성만을 위한 공연을 표방하는 '미스터쇼'는 지난 시즌 추가 공연이 2분 만에 매진되며, 예매에 성공하지 못한 관객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기다린 관객을 위해 이번 시즌 티켓 오픈을 작년보다 앞당겼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 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오직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관람 조건, 관능적이고 세련된 무대 연출이 특징이다. 객석의 환호와 반응이 어우러져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 2014년 초연부터 매해 공연을 이어온 '미스터쇼'는 시즌마다 'NEW 미스터'들이 합류해 새로운 매력과 캐릭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해도 새롭게 참여하는 미스터들이 기존 미스터들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스터쇼'는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오는 9월 14일 개막한다.
사진=에이큐브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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