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FT아일랜드 '왓 이프' 집중 조명 "K팝 최초의 아이돌 밴드... 일찍 큰 성공"
美 빌보드, FT아일랜드 '왓 이프' 집중 조명 "K팝 최초의 아이돌 밴드... 일찍 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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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 ft아일랜드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미국 빌보드가 밴드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에 관심을 나타냈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7일 'FT아일랜드의 신곡 '여름밤의 꿈' 뮤직비디오: 시청하기(FTISLAND Sing of 'Summer Night's Dream' in New Music Video: Watch)’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밴드 FT아일랜드의 미니 6집 ‘왓 이프(WHAT IF)’의 타이틀곡 ‘여름밤의 꿈’을 "레게에 영향을 받은 전형적인 팝 록 장르"라고 소개했다.

또한 "1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윈드(Wind)’, 정규 6집 타이틀곡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와 달리 FT아일랜드의 밝은 면모와 가벼운 멜로디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빌보드는 FT아일랜드를 "K팝 최초의 아이돌 밴드"라고 호평하며, "일찍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밴드 FT아일랜드는 지난 26일 미니 6집 ‘왓 이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밤의 꿈’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